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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7월부터 여권신청 간소화…이름·연락처 기재하면 나머지 자동입력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7월 1일부터 여권신청 절차가 간소화되고, 여권신청 장소도 대폭 확대된다.

외교부는 29일 다음달부터 국내 어디서든 복잡한 여권발급 신청서 대신 신분증과 간단한 서식을 내면 여권을 신청할 수 있는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간단한 신청서에 영문 이름과 연락처 등만 기재해 제출하고, 나머지 항목은 전산망에 입력된 정보를 불러와 자동 입력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종전에는 여권을 신청하려면 신청서에 한글·영문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등 10개 이상의 항목을 일일이 써넣어야 했다.

또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하는 국내 여권사무 대행기관은 종전 100곳에서 239곳 전체로 확대된다. 외교부는 내년까지 모든 재외공관으로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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