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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KDB생명, 4세대 '무배당 U-Choice' 종신보험 출시

/KDB생명 제공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KDB생명이 생활비·의료비로 미리쓰고 다시 채워쓰는 무배당 U-Choice 종신보험을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갑작스런 사망에 대비하는 종신보험을 살아있는 동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장의 경제적 책임이 큰 기간에는 사망보장에 집중하고, 은퇴 이후에는 생활비와 의료비 보장으로 사망보장금을 미리 쓸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원래의 사망보장만큼 보장을 다시 채워넣는 '복원' 기능을 더했다.

보험가입금액 1억 기준, 40세 남자의 월 보험료는 22만5000원(20년납)으로, 생활자금전환특칙을 통해 사망보험금의 90%까지 생활비로 미리 쓸 수 있고 건강설계전환특약으로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생활자금전환특칙은 55세부터 80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건강설계전환특약의 의료비 보장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3위인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에 대해 최고 3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고, 재해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수술비를 보장한다. 55세부터 전환 가능한데, 전환시점에 건강상태가 나쁘더라도 무심사로 전환이 가능하다.

KDB생명 관계자는 "단순히 특정한 혜택이 보강된 보험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이 가능한 유연한 종신보험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반영하겠다는 KDB생명의 진심을 담은 보험"이라고 말했다.

적립액에 대해서는 3.5%를 최저보증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납입면제 기능을 갖췄다. 3대 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질병·재해장해 50% 이상으로 진단 받으면 이후 보험료는 납입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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