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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전국선수권 남자 10000m 2연패…30분10초19

김민이 30일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69회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00m 결승에서 기록을 확인하며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김민은 30분10초19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육상경기연맹 제공



김민, 전국선수권 남자 10000m 2연패…30분10초19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김민(26·삼성전자)이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00m 2연패에 성공했다.

김민은 30일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6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00m 결승에서 레이스 중반부터 독주하며 30분10초19에 결승선을 통과해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도 정상에 선 김민은 대회 2연패를 이뤘다.

31분00초86을 기록한 고교 장거리 유망주 조준행(18·배문고)이 2위에 올랐다.

류지산(28·국군체육부대)은 남자부 1500m 결승에서 3분51초25로, 이세정(26·충남도청)은 여자부 1500m에서 4분31초58로 각각 우승했다.

여자부 높이뛰기에서는 한다례(27·파주시청)가 1m73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

남자 1600m 계주에서는 김의연·박찬양·주상민·이주호가 이어 달린 성균관대가 3분09초38의 대회신기록(종전기록 3분11초43)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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