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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여름 특집 'THE100' 발간…"해외여행보다 해외투자"

/NH투자증권 제공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NH투자증권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보다 해외투자가 대세'를 메인으로 'THE100' 25호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최근 저성장, 저금리가 고착화된 국내 시장에 갈증을 느낀 투자자들 사이에서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실제 최근 1년간 130%를 넘는 중국펀드 수익률을 보면 중국여행 한번 다녀올 돈을 중국펀드에 투자했다면 여행을 두번 가고도 남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해외투자에 대한 이해도는 여전히 낮다.

'THE100' 25호에는 투자성향에 맞는 해외투자 상품 선별방법과 해외투자 시 유의해야 할 세금, 지역별 분산투자 방법 등이 제시돼 있다.

'해외주식형 펀드 투자는 연금저축계좌로!'편에서는 해외주식형 펀드 투자 시 일반계좌와 연금저축계좌에서의 세금 비교분석을 통해 연금저축계좌의 절세효과를 강조했다.

'리스타트' 편에서는 은행 지점장 출신이 자신이 은퇴한 은행의 보일러 관리직으로 재취업한 이색 사례로 재취업 팁 및 직업교육 관련 정보를 소개했다. 또 은퇴 초기 실패를 이겨내고 안정된 수익 구조를 갖춘 귀농 사례를 토대로 '성공 농업인'이 되는 방법도 제시했다.

이 밖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 바캉스지 '인천 송도'나 해외에 가지 않아도 세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해방촌 거리'를 소개하는 등 재미있는 컨텐츠들이 다채롭게 수록돼 있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해외여행도 좋지만 미래에 더 큰 효용과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해외투자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화와 수명을 결정하는 '텔로미어'를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인 만큼, 투자의 시선을 해외로 돌리는 것 또한 든든한 노후와 100세시대를 준비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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