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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그리스 재무장관 '사퇴' 강수로 채권단에 양보 압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사퇴라는 강수를 통해 채권단의 양보를 압박하고 나섰다.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바루파키스 장관은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사임할 의향을 표명했다. 그는 그리스 금융지원을 협의하는 유럽연합(EU) 측의 일부로부터 환영 받지 못했기 때문에 사임하는 것이 협의에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유익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바루파키스 장관은 영국 엑시스 대학 등에서 통계학과 경제학을 배우고 케임브리지 대학 등에서 가르쳤다. 치프라스 정권에서 재무장관에 취임해 EU측과의 금융지원 교섭을 담당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