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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캐디 폴 푸스코, US여자오픈에서 퇴출 '악재'

규칙 어기고 사진 촬영



김세영 캐디 폴 푸스코, US여자오픈에서 퇴출 '악재'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김세영(22·미래에셋)이 대회를 시작하기도 전에 악재를 만났다.

8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은 김세영의 캐디 폴 푸스코(47·미국)가 사진 촬영이 금지된 핀 위치를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다가 대회 주최측인 미국골프협회(USGA)로부터 제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USGA는 대회에 앞서 선수들의 성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그린의 핀 위치나 전장 등 코스 정보를 대회 개막 전까지 공개하지 않는다.

이로인해 다행히 김세영에 대한 징계는 내려지지 않았지만 푸스코는 이번 대회에 출전 금지 징계를 받게 됐다. 푸스코는 최나연(28·SK텔레콤)의 캐디를 맡았던 베테랑으로 이번 시즌 김세영과 2승을 합작했다. 때문에 김세영은 대회를 시작하기도 전에 동반자를 잃는 악재를 맞이하게 됐다. 김세영은 박세리의 캐디를 했던 스티브 셸러드를 대체자로 호출해 이번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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