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삼성화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모바일로 간편하게 휴가를 대비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국내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알아두면 도움되는 삼성화재 모바일 상품과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 여행 중 사고 치료비 '국내여행보험'으로 해결
삼성화재에 따르면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한 치료비, 휴대품 손해 등이 걱정된다면 국내 휴가도 여행보험 가입이 제격이다.
국내여행보험은 사망, 후유장해 등 큰 사고부터 여행 중 발생한 사소한 상해, 질병 치료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입힌 배상책임(최대 1000만원), 휴대품의 도난·파손 손해(최대 1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커피 한잔 가격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 자동차보험 '임시운전자특약' 가입도 간편
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국내여행 중에는 여러 사람이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자동차보험의 '임시운전자특약'이다.
삼성화재 앱을 이용하면 최소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 하루 평균 7000원 가량으로 '임시운전자특약'을 추가할 수 있으다. 해당 기간에는 누구나 운전해도 자동차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단 임시운전자 특약 추가의 경우, 변경한 날 24시부터 보험의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휴가 떠나기 하루 전날까지 꼭 가입해야 한다.
▲ 낯선 길, 큰 사고 위험 대비 '운전자보험'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 휴가길. 익숙하지 않은 도로에서 잠깐의 실수로 사망이나 중상해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의 경제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비용들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의 운전자보험으로 따로 대비해야 한다.
▲ '자동차 사고, 고장출동'도 모바일 접수로!
휴가 중 낯선 길에서 자동차 사고나 고장으로 보험사 긴급출동 요청 시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지 못해 당황한 경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삼성화재 모바일 앱을 이용해 접수하면 고객 동의를 바탕으로 현재 위치를 조회한 후, 정확하고 신속한 출동을 지원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휴가철에는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삼성화재' 및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설치해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