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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유승민 난 자리 14일 채우기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새누리당이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난 자리를 14일 의원총회를 열어 채우기로 했다. 지도부는 합의 추대 방식에 공감대를 이뤘다. 후보가 많다면 사퇴를 종용하는 설득작업이라도 벌여야 한다는 분위기다. 다만 유력한 후보가 누구인지는 아직 설왕설래 수준이다. 적어도 계파색은 없어야 한다는 말이 많다.

당 원내대표 경선관리위원회는 9일 서상기 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어 오는 14일 오전 9시 의총을 열어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후보 등록은 오는 12일(오전 9시∼오후 5시)이다.

김무성 대표 등 최고위원들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합의 추대 방식으로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내년 20대 총선 승리를 위해 판세 결정에 중요한 수도권에서 계파색이 없는 의원을 고르자는 결론이 나왔다.

현재 이 기준에 맞는 이로는 유 전 원내대표의 경선 러닝메이트였던 원유철 전 정책위의장이 가장 먼저 거론되고 있다. 유 전 원내대표와 함께 동반사퇴했지만 원내지도부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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