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한국거래소는 ㈜정다운, ㈜엔에스컴퍼니, ㈜제놀루션 등 3개사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지난 10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다운은 가금류 가공 및 저장 처리업을 영위하며 지난해 매출액 550억4900만원, 순이익 5억8800만원을 달성했다. 지정자문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엔에스컴퍼니는 산업플랜트 건설업체로 지난해 각각 279억9200만원, 18억5400만원의 매출과 순이익을 냈다. IBK투자증권이 지정자문을 맡았다.

㈜제놀루션은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6억3800만원, 순이익 8억200만원을 기록했다. 교보증권이 지정자문한다.

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