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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롯데칠성음료, 유니버시아드대회 결승전 '에스코트 키즈' 행사

대회 붐업 조성과 국가대표팀 선전 위해 노력

/롯데칠성음료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 음료 후원사인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지난 12일과 13일 각각 열린 여자와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에스코트 키즈(Escort Kids)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소년 축구 활동 지원과 함께 미래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스코트 키즈는 축구 경기에 앞서 22명의 선수들과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어린이를 말한다. 이번에는 전라남도 나주 소재 초등학교 어린이 22명이 참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 밖에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붐업 조성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청춘별지기 서포터즈'를 선발해 선수들에게 음료 및 스포츠용품을 지원하고 경기 응원, 관광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음료 부문 공식 파트너(Official Partner)로서 대회 기간 동안 선수·심판·자원봉사자 등이 마실 게토레이, 아이시스 등을 포함한 생수 및 음료를 후원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후원사 권리를 활용해 칠성사이다를 비롯한 주요 제품에 유니버시아드 로고를 담은 제품을 제작하고 경기장내 A보드, 전광판 등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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