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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동영상] '퇴마: 무녀굴' 김혜성,아무도 못 들은 소리 자신만 들어 섬뜩!

군 제대 후 영화로 복귀한 김혜성이 '퇴마: 무녀굴'에서 만신 할머니의 피를 이어받은 영매 역할로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인다.

14일 압구정 CGV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진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치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 천호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제작보고회장에서는 김혜성이 촬영장에서 귀신 체험을 한 경험담을 이야기 하던 중 김성균이 “자기도 지금 귀신을 봤다”며 옆에 앉은 유선,차예련을 가리켜 좌중을 폭소케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