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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신상품]롯제제과, '바나나 먹은 감자칩'

/롯데제과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짭짤한 감자칩에 바나나맛 양념 가루를 섞은 '바나나 먹은 감자칩'을 1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짭짤한 감자칩에 달콤한 국내산 아카시아 꿀과 향긋하고 상큼한 바나나맛 양념 가루를 더한 스낵이다. 튀기기 전 오븐에 굽는 과정을 추가해 감자의 담백한 맛을 살리는 동시에 지방 함량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스낵 모양이 나뭇잎처럼 길쭉하고 볼륨감이 있고 표면에 기포처럼 동그란 모양이 퍼져 있어 감자칩의 바삭한 식감이 도드라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