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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만에 넘어

초록마을 임직원은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가졌다./초록마을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친환경·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이 업계 최초로 400호점을 돌파했다.

초록마을은 지난 16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400호점으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약 3년 만에 이룬 쾌거다.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라며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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