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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전체 시가총액 늘고 10위권 시총 비중 줄었다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올해 들어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은 늘어난 반면 상위 종목 덩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올해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상위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대비 9.11% 증가한 1300조8800억원인 반면 같은 기간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전체 시총 411조8700억원으로 5.33% 감소했다.

또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보다 4.83%포인트 줄어든 31.66%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말 이후 제일모직, 아모레퍼시픽, SK텔레콤이 시총 10위권 이내에 신규 진입하고 포스코, 네이버, 현대모비스는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코스닥시장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올해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말 대비 47.44% 증가한 210조9700억원이고, 이중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52.09% 증가한 37조75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 코스피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89%로 전년보다 0.55%포인트 증가했다.

지난해 말 시총 1위였던 다음카카오는 2위로 밀려나고 셀트리온이 1위에 올라있다. 또 바이로메드, 로엔, 산성엘앤에서, 씨젠이 시총 10위 안에 신규 진입한 반면 CJ오쇼핑, 이오테크닉스, GS홈쇼핑, 컴투스가 1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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