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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제일모직, 외국인 매도세 계속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주식에서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6만원 방어선이 무너지고 주식매수청구가격 수준에 접근하고 있다.

21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주식을 각각 212억6000만원, 137억200만원 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합병 통과 당일인 지난 17일부터 현재까지 삼성물산 주식 1613억4600만원, 제일모직 주식 2060억5900만원 어치씩을 내다 팔았다.

이날 기관은 삼성물산 주식 22억3900만원 어치를 팔아치운 반면 제일모직은 2억100만원 어치 매수해 13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 주가는 6만원 방어선이 무너졌다.

이날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1.3%(800원) 떨어진 5만9200원에 장을 마쳤다. 주주총회 전날인 16일 6만9300원을 기록했던 삼성물산 주가는 합병 결정 후 14.6% 하락했다. 제일모직도 2%(3500원) 내린 17만1500원을 기록해 사흘 만에 11.6% 하락했다.

삼성물산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액 규모는 약 1조5000억원, 1주당 주식 매수청구가격은 5만723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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