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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동영상] 김병만, '정글의 법칙' 족장의 고충이란?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 & 라스트 헌터’ 편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김병만, 샘해밍턴, 미노, 심형탁, 이태곤, 류담, 남규리, 정진운, 전효성, 도상우, 서효림, 찬열등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1일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정글의 법칙’족장 김병만은 방송 햇수로 5년째를 맞은 지금 어느덧 20번째 시즌을 하면서 그 만의 고충을 털어놨다. 정글의 법칙을 찍으러 갈 때 마다 매번 고민을 한다던 김병만은 시청자들에게 "매 시즌마다 새로운 것을 뭐 보여줄까 고민을 한다"고 털어놨다. "물고기를 오늘 잡아 구워 먹더라도 내일 또 물고기를 잡으면 구워 먹지는 못 한다"고 말하면서 "또 다른 방식의 요리를 보여줘야 시청자들이 신기해하니까 이런 작은 부분까지 생각을 하며 촬영에 임한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 & 라스트 헌터’는 24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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