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이 여자 출연자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21일 SBS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라스트 헌터’ 편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김병만, 샘해밍턴, 미노, 심형탁, 이태곤, 류담, 남규리, 정진운, 전효성, 도상우, 서효림, 찬열등이 출연해 방송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병만은 “많은 분들이 ‘정글의 법칙’에서 여자들이 너무 털털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한다”며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처음에 정글에서 여자들이 썬크림도 바르고 피부에 신경을 쓰다가 점점 귀찮아해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선크림을 많이 바르면 벌레들이 많이 달라붙어서 또 안 바르게 된다“고 전했다.

“화장실도 멀리 가서 보고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주위에 바위만 보이면 볼일을 보더라”고 전해 정글에서의 생활을 전했다.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라스트헌터’는 24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