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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주, 강달러 효과·중간배당 기대 '동반 강세'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현대차 그룹주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환율 효과와 배당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0시12분 현재 현대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7%(3500원) 오른 13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1.01%(2000원) 상승한 20만원, 기아차는 0.60%(250원) 오른 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의 상승은 최근 환율 상승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데다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중간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탓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2시께 2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시장 기대치는 매출 22조8760억원, 영업이익은 1조7510억원 수준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그룹 출범 이후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결정할 예정이다. 배당 규모는 주당 1000원선이 될 전망이다.

환율 효과 역시 긍정적이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90원 오른 1160.5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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