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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27일 해킹 관련 국회 보고

국정원, 27일 해킹 관련 국회 보고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국가정보원은 27일 열리는 국회 정보위원회에 원장과 차장 3명이 모두 출석해 해킹 관련한 보고에 나선다. 자살한 임모 과장이 삭제한 파일에 대한 복원결과도 이날 보고할 예정이다.

국정원은 복원파일 분석결과 내국인에 대한 사찰은 전혀 없었다는 내용의 보고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는 정보위 특성상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도입에 대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여부와 해킹 프로그램 구매를 중개한 나나테크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가능성 등이 거론될 전망이다.

국방위를 비롯한 다른 상임위도 다음달 11일쯤에 해킹 관련한 현안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