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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신한금융투자, '명품 프로 주식랩' 눈길…"우수PB가 직접 관리"

/신한금융투자 제공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증권업계 최초로 고객수익률을 직원 평과와 성과급에 연동한 신한금융투자의 '신한명품 프로 주식랩'이 재테크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한명품 프로 주식랩'은 본사에서 관리하는 랩 상품과 달리 펀드매니저·재무설계사 등 자격증을 가진 영업점PB들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운용하기 때문에 신속한 시장 대응은 물론 맞춤형 수익률 관리가 가능하다. 운용은 전담 PB가 하지만 손실과 리스크는 본사와 영업점이 '듀얼'로 철저히 관리한다. 랩 수수료 외 매매 거래비용이 면제여서 우수 종목 발굴에 유리한 것도 장점이다.

개별 종목 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한명품 프로 주식랩'은 지난 13일 기준 10% 이상 수익률을 보이는 계좌가 절반에 이르고, 30% 이상의 수익률을 보인 계좌도 10%를 넘어섰다.

신한명품 프로 주식랩은 선취, 후취, 성과보수형 등 네가지 형태의 수수료 체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 타 증권사에서 운용중인 주식을 그대로 옮겨오거나 현물 입고도 가능하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올해 초 최소 가입금액을 5000만원으로 낮춘 후 고객 문의와 상품 가입이 늘고 있다"며 "영업점PB와 고객이 직접 소통하는 미래지향적 운용방식으로 고객들의 관심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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