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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공모가 2만원 확정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흥국에프엔비 공모가격이 공모예정가 상단 1만7500원보다 높은 2만원으로 지난 27일 최종 확정됐다.

흥국에프엔비는 지난 2008년 설립된 프리미엄 식·음료 ODM 기업이다. 초고압살균공정(HPP) 및 동결농축공정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과일농축액(에이드베이스), 스무디, 과일주스 등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국내의 유명 커피·외식 프렌차이즈 등 다양한 매출처에 납품 하고 있다.

흥국에프엔비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예정가인 1만4500원~1만7500원의 상단보다 높은 2만원으로 공모가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공모로 총 300억원을 조달하게 된 흥국에프엔비는 HORECA(호텔/레스토랑/카페) 및 커피·외식 프랜차이즈가 급부상하는 중국 시장 대응을 위한 제품 개발·생산 및 중국 진출에 투자할 예정이다.

박철범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흥국에프엔비는 식·음료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비열처리 프리미엄 식음료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2020년에는 매출액 202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에프엔비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다음달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