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휴가철 이색 먹거리…퀵푸드부터 개성넘치는 음료까지

본격적이 휴가철 맞아 식품업계 바캉스족 공략 나서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여행지에서는 볼거리나 즐길 거리도 좋지만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음식을 해 먹기는 쉽지 않다. 이에 따라 휴대가 용이하거나 기본 손질 등의 단계를 줄여 야외에서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한 퀵푸드들이 주목 받고 있다.

또 식음료 구매에 있어서도 개성과 특별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나타남에 따라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제품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바비큐는 야외음식의 꽃이지만 느끼함에 바비큐만 먹기는 쉽지 않다. 기름진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김치찌개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대상FNF 종가집은 묵은지 김치찌개는 팩에 담긴 그대로 부어 끓이면 먹음직한 묵은지 김치찌개가 완성된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3~4인분(715g)으로 출시돼 가족 나들이용으로 제격이다.

매번 바비큐로 돼지고기, 소고기만 먹는 것이 지겹다면 색다른 음식에 도전 해봐도 좋을 듯싶다. 하림의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는 닭다리 살을 100%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순살 닭고기 제품이다. 따로 손질이 필요 없고 제품 속에는 프리미엄 소금으로 꼽히는 토판 천일염인 '토판 허브맛 소금'이 함께 동봉 돼 있어 별도의 양념도 필요없다.

풀무원의 '그대로 볶아먹는 야채믹스'와 '그대로 쪄먹는 야채믹스'는 조리 용도에 맞게 손질된 상태로 야채가 포장된 제품이다. 숙주나물, 당근, 양배추, 시금치 등이 위생적으로 손질된 것은 물론 다듬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도 없어 편리하다.

개성 넘치는 음료도 눈길을 끈다. 해태음료에서도 과즙음료 '썬키스트 소다' 패키지를 형광 빛 핑크와 그린으로 변경하고 제품 특유의 청량감을 살려 소비자를 유혹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