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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기도 화재·교통 안전지수 1등급

서울시·경기도 화재·교통 안전지수 1등급

국민안전처가 시범공개한 전국 시·도와 시·군·구별 교통사고 분야 안전지수 평가 /국민안전처 제공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국민안전처가 처음 공개한 지역안전지수 등급에서 서울시와 경기도가 화재 및 교통사고 분야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안전처는 29일 2013년 화재·교통사고 통계를 바탕으로 산출한 화재와 교통사고 분야의 지역안전지수 등급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역안전지수란 안전에 관한 국가 통계를 활용해 지자체별 안전 수준을 계량화한 후 최고 1등급에서 최하 5등급까지 상대점수를 부여한 것이다. 인구 1만명당 사망자 수의 비중이 가장 높게 반영하게 된다.

이번 발표에서 광역단체 중 서울시와 경기도가 가장 안전한 곳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화재분야에서는 4등급을 받았고 교통사고에서는 3등급을 받았다. 대구는 두 분야 모두 3등급을 받았다. 광주는 화재분야 2등급을 받았지만 교통사고에서 4등급을 받았다. 세종시와 전남은 화재 및 교통사고 두 분야 모두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기초지자체의 경우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경기 부천시, 수원시, 부산 기장군, 충북 증평군은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서울 강남구는 화재와 교통사고 모두 2등급이었고 서초구는 화재 2등급, 교통사고 3등급을 받았다.

안전처는 오는 10월 2014년 통계를 바탕으로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해, 범죄, 감염병, 자살, 안전사고 등 7개 분야에 대한 안전지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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