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유진투자증권, 일본 주식 거래서비스 개시

/유진투자증권 제공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해외자산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일본 주식 거래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유진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유진투자증권의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챔피언'과 전국 지점을 통해 실시간으로 일본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자가 직접 일본 주식을 골라 투자하는만큼 다양하고 깊이있는 투자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009년부터 긴밀한 업무 제휴 관계를 맺어온 일본 아이자와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 현지의 증시 전망 및 개별 기업 분석자료를 국문으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에 앞서 지점 영업직원들을 일본주식 투자 전문가로 육성하고자 일본 방문 및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영선 해외사업본부장은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 의지로 경제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데다 향후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충격에서도 일본 증시가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이란 전략적 판단에 따라 이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한정된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투자처를 발굴, 제공하기 위해 다른 국가 주식 거래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