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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링턴코리아, '몰트 위스키' 5년 내 2배로 키운다

'맥캘란 레어 캐스크'·'맥캘란 파인오크 17년' 출시

/에드링턴코리아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맥캘란을 수입·유통하는 에드링턴코리아가 5년 내에 몰트 위스키 시장을 두 배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김주호 에드링턴 대표는 30일 서울 중구 더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맥캘란 레어 캐스크(The Macallan Rare Cask)'와 '맥캘란 파인오크 17년(The Macallan Fine Oak 17 Year old)'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이 같은 비전을 밝혔다.

맥캘란 레어 캐스크는 희귀한 16가지 오크통에 담긴 원액들을 조합해서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다. 맥캘란 위스키 메이커 밥달가노(Bab Dalgano)가 증류소에 보관된 20만개 오크통 가운데 다시 구할 수 없는 1% 미만의 것을 엄선해 내놓은 만큼 희소가치도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700ml 기준으로 40만원이다. 알코올 도수는 43도다.

'맥캘란 파인오크 17년'은 부드럽고 섬세한 풍미를 가진 위스키로 미국, 유럽 등 세계 주류시장에서 이미 품질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에드링턴은 이 제품으로 여성과 젊은 소비자들 공락한다는 계획이다. 알코올 도수는 43도로 가격은 700ml 기준으로 23만9000원이다.

김주호 에드링턴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세계시장에서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찬사를 받은 명품 싱글몰트 위스키"라며 "현재의 저도주 위스키 트렌드를 좇기 보다는 싱글몰트 위스키가 가진 독특한 풍미를 소비자들에게 알려 맥캘란의 한국진출 30주년을 맞는 2020년까지 국내 몰트 위스키 시장을 두 배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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