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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광주 서구 운천저수지에서 어린이들이 분수를 맞으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뉴시스



◆ 정치

▲국가정보원의 해킹프로그램 구매 의혹을 처음 폭로한 캐나다의 화이트해커 집단 '시티즌랩'이 새정치민주연합이 주최한 토론회에 등장했지만 안철수 의원과 마찬가지로 국정원의 정보 비공개에 속수무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다음달 5일 국내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 항공편으로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다. 당초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등의 전세기를 사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기도 했으나 이 여사 본인이 방북 비용을 최소화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실무진에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3000271

▲육군 소속 여군 부사관이 선임 부사관을 성추행 혐의로 군 검찰에 고소했지만 군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려 은폐·축소 의혹이 일고 있다. 여군 부사관은 사건 직후 병영 고충 상담 전화인 국방헬프콜에 수차례 전화를 걸어 상담했지만 국방헬프콜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묵살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

▲정부가 규제개혁을 위해 산업단지 규제개혁 대책과 공장 신·증설 등 산업현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5개 분야에 걸쳐서 40여개의 개선대책을 내놨다.

▲손혜원 당 홍보위원장의 문제제기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당명 개정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새정치'라는 명칭에 지분을 가진 안철수 의원은 "당 혁신이 성공해서 당이 바뀌었다고 국민이 느낀다면 당명 개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헌법재판소가 법원의 재판은 헌법소원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헌재법 68조1항'에 대해 위헌이 아니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31일부터 '민원24' 애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 진위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각종 민원서류 위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룰 벋을 수 있다.

▲서해 죽도 인근의 상펄어장을 둘러싼 충남 홍성군과 태안군 간의 권한 다툼이 두 지역이 해역을 나눠 가지는 것으로 결론 났다. 헌법재판소가 새 기준을 제시하면서 다툼 발생 5년 만에 마무리 짓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차행전 부장판사)는 퇴직 지하철 역무원 김모씨가 낸 부당해고 구제 소송에서 정년퇴직한 근로자가 계약직으로 계속 일할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박성철(75) 신원그룹 회장이 각종 편법을 동원해 300억원이 넘는 재산을 남의 명의로 숨기고 채무를 탕감 받은 사실을 적발하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등으로 박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 경제

▲ 롯데그룹 '형제의 난' 소식에 증권시장에선 롯데 관련주가 화제다. 특히 지주사 전환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롯데쇼핑과 롯데제과의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3000262

▲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국내 대형 조선사 3사의 대규모 실적 악화 소식에 주가가 줄줄이 약세다. 증권가에서도 이들 목표주가를 내리고 '매도'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3000260

▲ 올 상반기 금융지주(은행)사들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카드, 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가 실적을 견인하며 최대 계열사인 은행별로는 희비가 교차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3000219

▲ 삼성물산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시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선두 탈환을 노렸던 현대건설은 2위에 그쳤다. 이는 실적과는 상관없이 건설사들의 자존심 대결로 통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3000122

▲ 대중교통 소외 지역으로 꼽히던 수도권 서부지역에 신설 철도노선이 잇달아 확충돼 관심이다. 각종 개발호재로 주택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인 만큼, 주거여건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3000221

◆ 산업

▲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8조5400억원, 영업이익 6조9000억원의 실적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29% 줄고 영업이익은 4.03%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중간배당을 주당 100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해까지 삼성전자의 중간배당은 주당 500원이었다.

▲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 올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가결됐다. 합의안 주요 내용은 ▲기본급 8만3000원 인상 ▲격려금 650만원(타결 즉시 지급) ▲성과급 400만원(2015년 말 지급) 등이다.

▲롯데가의 경영권 전쟁이 '신동빈 vs 신 씨 일가'의 전선으로 형성된 분위기 속에 곧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를 중심으로 한 가족회의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가 경영권 분쟁의 키는 향후 열릴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의 두 형제간 우호지분 확보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업계가 갈수록 정체되는 시장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의욕적으로 사업을 벌였다가 결과적으로 적자 확대라는 부메랑이 돼 돌아온 경우가 적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수면 시장이 크고 있다. 생활 속 나쁜 자세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거나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이 늘면서 숙면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져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 국제

▲2014년 3월 8일 사라진 말레이항공 370편(MH370)의 날개 일부로 보이는 잔해가 추락 추정지점에서 수천마일 떨어진 마다가스카르 인근 섬에서 발견됐다. 국제조사팀의 1년에 걸친 광범위한 수색에도 불구하고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인도양판 버뮤다 삼각지대나 웜홀이 존재한다는 억측까지 나돌던 상황에서 실종 미스테리가 드디어 풀릴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현행 0~0.25%인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한다면서도 인상이 멀지 않았다는 뉘앙스를 남겼다.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두고 9월설과 12월설이 맞서고 있지만 추는 9월설 쪽으로 기울고 있어, 주요 산업이 고전하고 있는 한국은 최근 삼성 합병 건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눈 밖에 난데다 이제는 두달 후면 달러 강세와 자금 유출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짐바브웨의 '국민 사자' 세실을 죽인 미국 치과의사 월터 제임스 파머(55)에 대한 전 세계의 분노가 쏟아지는 가운데 미국 사냥꾼을 유혹하는 남아프리카 사냥산업이 미국 언론의 표적이 되고 있다.

▲일본 내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 경기장 건설 비용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도쿄 올림픽의 공식 엠블럼이 벨기에 디자인 업체인 '스튜디오 데비'가 제작한 리에쥬 극장 로고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롯데그룹 후계다툼을 두고 일본의 언론들은 △롯데의 집안싸움 △장남의 쿠데타 1일 천하 △골육상잔 등으로 비유하며 연일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실이 반정부 무장세력 탈레반 최고 지도자 물라 무하마드 오마르가 2013년 4월 이웃 나라인 파키스탄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탈레반 지도부의 비밀이 드러나 탈레반 내부 통제에 혼란이 일 전망이어서 아프간 정부와 탈레반의 평화 협의 정체도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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