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박근령 '신사참배 안하면 패륜' 논란에 남편 신동욱 가세… "우방국 일본에 마타도어…이념·안보 인식에 문제있다"

박근령 '신사참배 안하면 패륜' 논란에 남편 신동욱 가세… "우방국 일본에 마타도어…이념·안보 인식에 문제있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씨가 일본 포털사이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고 신사참배 반대는 패륜 강요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자 박씨의 남편인 신동욱씨가 31일 "우방국인 일본에 대한 방송패널들은 가히 마타도어식이다. 이념·안보·인식에 문제가 있다"며 아내를 옹호하고 나섰다.

신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6·25남침으로 국군 사망자는 약 14만 명인데도 불구하고 대북문제에 대한 방송패널들은 찬반이 5대 5로 나누어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7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과거의 나무에만 집착해 미래의 숲으로 나아갈 수 없다면 불행한 일"이라며 "종전 70주년을 맞이하여 한일역사문제를 대승적 차원에서 양국이 갈등해소를 위해 유연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