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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불통의 벽 절감한 대국민담화"…안철수 "일자리 만들지 않고 나누자는 것"

문재인 "불통의 벽 절감한 대국민담화"…안철수 "일자리 만들지 않고 나누자는 것"

'경제재도약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가 발표된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생중계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뉴시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6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정말 국민과 소통되지 않는 불통의 벽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며 "경제 실패에 대한 성찰도 반성도 정확한 진단도 없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처방도 당연히 잘못될 수밖에 없었다. 박 대통령은 국민의 민심을 정말 모르는 듯 하다"며 "메르스 사태 때문에 국민이 많은 고통을 겪었는데 그에 대해서도 한마디 사과말도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같은 당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담화내용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나누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청년 일자리 문제는 일자리를 나누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성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