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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중국 위안화 사흘 연속 평가절하

중국 위안화 사흘 연속 평가절하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1.11% 추가 인하한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의 한 환전소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환전을 하고 있다. /뉴시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이 13일 사흘 연속으로 위안화를 평가절하했다.

이날 중국외환교역센터는 달러·위안화 중간가격(기준환율)을 전날보다 1.11%(0.0704위안) 올린 6.4010위안으로 고시했다. 앞서 1.86%, 1.62% 보다는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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