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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해 성장률 6.6%에 그칠 것"

"중국 올해 성장률 6.6%에 그칠 것"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 당국의 목표와는 달리 전문가들은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6.6%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올해 상반기 성장률도 중국이 밝힌 7%가 아닌 6.3%에 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뉴스는 이코노미스트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며 중국 당국이 경기둔화를 금융 완화, 재정 지원 강화, 위안화 평가절하로 막으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독일 헤센튀링겐주립은행의 파트리크 프랑케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에 "중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보인 행동은 경제 성장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음을 암시한다"며 "잠재 성장률과 실제 성장률이 7%의 목표에 부합하지 않고, 현실을 밑돌고 있다고 당국자가 인식하고 있다면 이러한 행동은 이해하기 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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