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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정기업] 현대산업 IT계열사 아이콘트롤스, 내달 코스피 상장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아이콘트롤스가 금융위원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식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콘트롤스는 현대산업개발의 IT핵심 계열사로 지난 1999년 현대정보기술의 IBS사업 양수를 통해 설립됐다. 창업과 동시에 자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자동제어(Automatic Control) 핵심 기반기술을 확보, 독자기술을 통해 제품다변화에 힘써 왔다.

아이콘트롤스는 자사의 지속성장 배경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기술 확장성 ▲성공적인 레퍼런스 확보 ▲우수한 R&D역량 등을 내세우고 있다.

아이콘트롤스는 자동제어 솔루션을 기반 기술로, 최첨단 환경빌딩 솔루션(IBS)과 IoT를 연계한 스마트홈 시스템에서 방범방재, 교통 및 운송관리 등 SOC정보통신 인프라, 산업용 솔루션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아이콘트롤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312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4억원, 46억원을 기록했다.

아이콘트롤스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총 261만 2270주를 모집한다.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 15일과 16일 청약을 받아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KDB대우증권과 신영증권이다.

정현 대표이사는 "아이콘트롤스는 공간과 사물을 연계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사람과 주거, 생활속의 편의성을 견인할 수 있는 자동제어 부문 최고의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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