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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조선3사, 신저가 갱신…파업 결의 우려 확산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조선 3사 주가가 해양 플랜트 사업의 불황에 노조의 공동 파업 결의 소식이 더해지며 바닥을 치고 있다.

21일 오전 9시33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보다 2.51%(150원) 떨어진 5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565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은 각각 3.65%(400원) 내린 1만550원, 2.38%(2100원) 떨어진 8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역시 장 초반 1만300원, 8만5000원까지 떨어져 신저가를 경신했다.

조선 3사는 최근 해양 플랜트 시장의 불황과 실적 회복에 대한 우려 등에 고전하고 있다. 여기에 조선업종 노조연대가 다음달 9일 공동파업을 결의했단 소식이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