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북한/한반도

한민구 국방장관 "북한 22일 오후 5시 이후 도발 가능성"

한민구 국방장관 "북한 22일 오후 5시 이후 도발 가능성"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북한이 21일 오후 5시(평양시간)를 기점으로 전방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가운데 정부는 북한이 22일 오후 5시 이후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대비하고 있다. 북한은 이때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군사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한민구 국방장관은 21일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 전군 작전지휘관 회의를 주관한 자리에서 "북한은 내일 오후 5시 이후 어떤 방식으로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 굳은 결기를 갖고 이번 상황을 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북한은 총체적인 포격 도발뿐 아니라 교묘한 목함지뢰나 바로 대응 못 하게 모호한 방식으로 도발한다. 다양한 도발을 할 가능성 있다. 성동격서식으로 할 수 있다. 그런 차원서 작전사령관들이 예의주시하라"고 당부했다.

한 장관과 최윤희 합참의장은 현재 벙커에서, 다른 지휘관은 각자 사령부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장관은 단호하게 대응하고 효과적으로 상황을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국방부는 전날 위기조치반을 가동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