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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국방부 "북한, 11곳 확성기 시설 공격 가능성 크다"

국방부 "북한, 11곳 확성기 시설 공격 가능성 크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국방부는 북한의 향후 도발과 관련해 11곳의 대북 확성기 시설에 대한 공격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2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분야 정책질의에서 "군사적 행동에서 저희가 예측을 가장 높게 하는 건 11개 지역에서 북한의 확성기 방송 시설에 대해 공격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북한이 우리가 요구한 정치·군사적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태도 변화가 없으면 (대북 확성기 방송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전날 포격도발 직후 총참모부 명의의 전통문을 보내 "오늘 오후 5시부터 48시간 내에 대북 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수단을 전면 철거하라.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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