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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한미 '공동국지도발계획' 가동…대북감시 '워치콘' 상향조정

한미 '공동국지도발계획' 가동…대북감시 '워치콘' 상향조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북한군의 도발 위협에 맞서 한미 양국군은 북한군의 국지적 도발 상황을 가정한 공동국지도발계획을 2013년 승인후 사상 처음으로 가동했다.

21일 현재 최윤희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은 실시간으로 한반도 상황을 공유하며 북한군의 추가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군은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워치콘이 격상되면 대북 정보감시 자산과 정보분석 요원 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의 경우 경기도 동두천 지역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제210화력여단도 긴급 지원 태세를 갖추고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지뢰도발로 실시한 '통합화력 격멸훈련'에 참가하는 한미 최신무기들도 준비태세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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