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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UEFA 챔스리그 본선 확정…스페인, 최초로 5팀 본선 진출



발렌시아, UEFA 챔스리그 본선 확정…스페인, 최초로 5팀 본선 진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가 AS모나코(프랑스)를 제치고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는 스페인 팀이 5팀이나 참가하게 됐다.

발렌시아는 26일(한국시간) 모나코의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1로 승리한 발렌시아는 1, 2차전 합계 4-3으로 간신히 AS모나코를 따돌리고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전반 4분 만에 알바로 네그레도의 선제골이 터진 발렌시아는 모나코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내주면서 위험한 상황을 맞았지만 추가실점을 막으면서 힘겹게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지난 시즌 정규리그 1∼3위), 세비야(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발렌시아까지 모두 5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올렸다.

역대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팀이 5개나 올라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즌부터 유로파리그 우승팀에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주도록 규정이 바뀌면서 혜택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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