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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남북 공동보도문 상 비정상적 사태에는 사이버 공격도 포함"

한민구 "남북 공동보도문 상 비정상적 사태에는 사이버 공격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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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한민구 국방장관은 26일 남북 고위급 접촉 결과로 나온 남북 공동보도문 상의 '비정상적 사태'라는 문구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포함해서 포괄적으로 이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비정상적 사태의) 기본으로 이해하고, 어떤 상황을 특정해서 비정상적 사태라고 얘기하기보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용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의 핵실험도 포함되느냐는 의문과 관련해서는 "북한의 세 차례 핵실험과 여러 차례 미사일 발사 실험에 대해서는 정치·외교적 제재가 있었다. 협상팀이 최선을 다해서 (남북 공동보도문) 결과를 만들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남북 공동보도문에서 남북은 '휴전선에서 비정상적 사태가 발생하면 남측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할 수 있다'는 데 합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