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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본회의는 무산됐는데 원인은 '불명'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 모습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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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8일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무산됐지만 원인은 불명이다. 여야가 서로에게 책임을 돌리면서 사실관계조차 엇갈린 때문이다. 이날 여야는 본회의를 열어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정개특위 활동기간 연장안, 2014년 결산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이날 본회의가 무산되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여야 합의에 따라 오늘 개의 예정이었던 본회의는 야당의 일방적 취소로 열리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우리 당 원내지도부는 강력하게 항의해 본회의 개최를 요구했으나 야당의 무리한 요구로 인해 오늘 본회의는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오늘 되도록이면 본회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새누리당은 오전 11시30분이 넘으면 안 되겠다고 했다. 새누리당이 오후 일정이 있다고 해서, 수석은 안 가도 되니까 수석 회동을 통해 오늘 본회의를 하자고 분명히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원 원내대표의 주장은) 허위다. 강력하게 규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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