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남북협상 칭찬한 김정은, 지뢰도발 책임자들 문책?

>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당 중앙군사위원회 일부 위원들을 해임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뢰 폭발과 관련된 조직개편인지 여부가 주목되지만 해임된 위원들의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김 제1비서가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남북 고위급 접촉의 협상 타결을 높이 평가했다며 조직개편 사실을 보도했다.

조직개편 내용과 관련해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해임됐을 인물로 숙청된 현영철 전 인민무력부장, 김춘삼 전 총참모부 작전국장 등을 거론했다.

지뢰 도발의 지휘라인에 있는 리영길 총참모장, 서홍찬 총참모부 작전국장(추정), 김영철 정찰총국장, 관련 군단장과 부대장의 해임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이란 설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