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증권

'1만9천대 회복' 일본 증시 사흘 연속 폭등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일본 증시는 28일 사흘 연속 큰폭으로 상승하면서 닛케이225 지수(닛케이 평균주가)가 전일 대비 3.03%, 561.88 오른 1만9136.32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닛케이225 지수는 지난 21일 이래 1주일 만에 1만9100선을 회복했다. 상승폭은 26일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컸다.

전날 미국 증시의 폭등으로 매수 심리가 확산하면서 거의 모든 종목이 오름세를 탔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가 27일 5% 폭등한 데 이어 이날도 4%대 급등하면서 중국발 주가 폭락에 대한 걱정이 후퇴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엔저와 달러 강세, 원유가 급등으로 수출 관련주와 자원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닛케이225 지수는 일시 상승폭이 600을 넘어 1만9200에 육박하기도 했다.

다만 월말이 임박한 주말을 앞두고 고가권에서 이익확정 매물이 나오면서 니케이225 지수의 추가 상승을 압박했다.

거래대금은 3조0941억엔(약 29조9900억원)으로 엿새째 3조엔을 돌파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중국 우려로 급락하기 직전인 지난 17일부터 지난 25일까지 기록한 낙폭의 50% 가까이를 축소하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