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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신입행원 200명 공채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IBK기업은행은 올해 하반기에 일반과 IT분야의 신입행원 200명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탈(脫) 스펙'을 지향하기 위해 입사지원서의 어학점수와 자격증 기재란을 없애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평가를 강화한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9월 9~24일까지며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실무면접과 최종면접을 거쳐 11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실무면접에는 입사지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1박2일간(합숙) '열린 면접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원자들이 본인의 역량과 열정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면접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무면접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 신청자들의 자기 홍보(PR) 대회인 '당신을 보여주세요'도 진행한다. 자신만의 강점과 잠재력 등을 4분간 자유롭게 홍보하면 된다. 우수자는 서류전형에서 우대를 받는다. 자기 PR대회 참가신청은 9월 16일까지다.

지역밀착형 영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일반분야 모집 정원의 일부는 지역할당제로 선발한다.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는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열린 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IBK의 핵심가치에 맞고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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