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대신증권, 최고 연 25% 수익 추구 'Up Down' ELS 출시

/대신증권 제공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대신증권이 업계 최초로 업-다운 ELS 상품을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3일 KOSPI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짜리 ELS 상품인 대신[Balance] ELS 959호를 오는 4일까지 양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업-다운ELS는 S&P500지수가 일정부분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스텝-다운형 ELS에 비해 최대 수익은 높고 최대 손실은 제한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시 투자자의 자산가치 하락을 방어하고 실질구매력을 보존하기 위함이다.

ELS 959호는 만기일까지 KOSPI200지수가 홀로 25%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있으면 연 25%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지수와 S&P500지수가 모두 25%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3.5%, 모두 25%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있으면 연 1%의 수익을 지급한다.

S&P500지수가 홀로 25%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있으면 25%의 손실이 발생한다.

청약은 대신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가능하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50억원이다.

이동훈 트레이딩센터장은 "업다운ELS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시황에 따라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