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롯데 신동빈-네이버 윤영찬-다음 이병선, 국감 증인 채택

롯데 신동빈-네이버 윤영찬-다음 이병선, 국감 증인 채택

>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증인 채택 지연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오는 17일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부르기로 했다.

신 회장은 당초 관련 상임위원들이 앞다퉈 증인 신청을 했지만 여야가 정무위 한곳의 증인으로 한정하기로 합의해 놓고도 출석 시기를 놓고 갈등을 빚었다. 새누리당은 국감 막바지 종합국감에서 부르자고 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 출석을 주장했다. 결국 새정치연합의 주장을 관철됐다.

새정치연합은 대신 새누리당의 포털 규제 드라이브와 관련해 양보한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는 또 윤영찬 네이버 이사와 이병선 다음카카오 이사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이날 정무위가 의결한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안건을 보면 정무위 증인은 41명, 참고인은 9명이다.

17일 공정거래위 국감에는 신 회장 외에도 황각규 롯데그룹 사장,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이사,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도 증인으로 출석한다.

21일 산업은행 국감에는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등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