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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내년 국민소득 2만7000달러로 감소"

내년에도 우리 경제의 성장률이 2%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민소득도 2만7100달러에서 2만7000달러로 줄고 취업자 증가폭도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다.

15일 LG경제연구원은 '2016년 경제전망 : 경제성장률 올해와 비슷한 2%대에서 정체'보고서를 통해 "낮은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은 전망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은 세계교역 위축과 경쟁심화로 회복의 모멘텀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예상 교역액은 1조 달러 수준이다.

취업자 증가폭은 올해 30만명에서 내년에 20만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은 1175원 수준의 약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외 불안에 따라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LG경제연구원은 "국내 경기부진은 경기순환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이고 중기적 현상"이라며 "성장률 목표를 맞추기 보다 장기적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내년 세계 경제에 대해서 저성장·저물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경제성장률이 3.2%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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