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원유철 "오픈프라이머리 어려워…제3의길 찾아야"

원유철 "오픈프라이머리 어려워…제3의길 찾아야"

>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8일 김무성 대표가 추진 중인 오픈프라이머리 도입과 관련해 "국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기초로 해서 새로운 제3의 길을 모색해야 할 때가 왔다"고 주장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픈프라이머리는 야당이 합의를 해서 같이 추진해야만 완벽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데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공천 혁신안을 통과시키는 바람에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생겼고 새로운 사정 변경이 생겼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총선이 불과 7개월 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빨리 총선의 새로운 룰을 만드는 게 필요하다. 사정 변경이 생겼는데 그대로 있는 것도 무책임한 것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 같은 주장은 전날 친박근혜계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이 김 대표에게 요구한 내용과 동일하다. 하지만 그는 "당내에서 중지를 모아 어떤 제도가 국민의 공감을 얻고 총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서 승리할 수 있는지 고민할 때이지 계파싸움을 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해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