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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청년희망펀드에 박 대통령 '1호 기부'

청년희망펀드에 박 대통령 '1호 기부'

박 대통령, 청년펀드 1호기부 서명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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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해 신설한 청년희망펀드에 박근혜 대통령이 1호 기부를 마쳤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직후에 박 대통령이 청년희망펀드 공인신탁 가입신청서에 서명했다"며 "박 대통령은 각 수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시금 2000만원과 매월 월급의 20%를 청년희망펀드에 제1호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이날 가입한 청년희망펀드는 KEB하나은행이 처음으로 개설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심각한 청년일자리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서둘러 기부를 한다"며 공직사회와 일반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이날 박 대통령의 기부와 함께 청년희망펀드 기부가 시작됨에 따라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을 포함한 주요 수석비서관들도 개인적으로 기부에 나설 예정이다.

청년희망펀드 기부는 지난 3월부터 도입된 공익신탁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날 오후 KEB하나은행에서 기부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22일부터는 신한·국민·우리은행과 농협을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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