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NH투자증권, 결식아동에 추석맞이 '선물 KIT' 전달

NH투자증권 임직원들과 밀알복지재단이 지난 21일 오후 여의도 본사에서 선물KIT 300개를 제작해 결식아동에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투자증권 제공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NH투자증권 지난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결식 아동들에게 추석맞이 '선물 KIT'를 만들어 전국 복지기관에 배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NH투자증권 김원규 사장과 밀알복지재단 CSR협력팀, NH투자증권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 칫솔 세트, 색연필, 어린이 비타민, 한과, 참치캔 등 11가지 물품이 담긴 선물세트 300개를 결식아동 34명과 전국 복지기관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추석명절을 맞이해 사내 봉사단체에서도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복지관을 방문,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 기부프로그램을 통해 후원금을 모으는 '천사펀드'로 조성된 기금으로 NGO단체들과 후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와 함께 밀알복지재단, 소아암재단, 원주의료사회협동조합 후원 등 세 가지 후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NH투자증권과 결연을 맺은 34명 대상자의 욕구에 맞춘 물품과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쓴 편지가 함께 전달돼 소통의 기회를 만든 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가슴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