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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손흥민의 '힘'…토트넘, 한국어 서비스 강화

토트넘이 21일(한국시간)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왼쪽)과 손흥민이 경기를 치르고 난 뒤 어깨동무를 하며 미소 짓는 모습을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의 '힘'…토트넘, 한국어 서비스 강화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손흥민이 맹활약하면서 소속팀 토트넘이 한국어 서비스를 강화했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 소셜 미디어팀은 구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웹사이트에 한국어 패치를 설치하고 콘텐츠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그의 그라운드 안팎의 콘텐츠를 담은 이미지와 비디오 영상물 등을 한글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또 구단 웹사이트에는 인터뷰와 경기에 관한 내용을 담은 기사는 물론, 토트넘 관련 구단 내용들도 제공된다.

토트넘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전날 치러진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자 구단 페이스북에 이청용과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한국어로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토트넘은 그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성공적으로 해왔던 것처럼 1억8000만명의 축구팬들이 있는 아시아에 발을 뻗어오고 있다. 홍콩에 본사를 둔 AIA와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인도네시아어, 힌두어 등 아시아 5개 언어로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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