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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장애인 고용기관 통해 추석선물 구매

희망발전소 2호점에서 근로자들이 김을 만들고 있다. / 이스타항공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이스타항공은 임직원에게 제공되는 추석선물을 장애인고용 기관에서 구매해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지정기관인 전라북도 완주군 희망발전소 2호점에서 판매하는 청정무산김으로 3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희망발전소 2호점은 16명의 장애인들이 근무하면서 김, 자반, 웰빙소금 등을 판매하고 있다.

2014년 1억6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린 소규모 업체다.

이번 이스타항공의 구매로 장애인 직원들에게 소정의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9월 10일 전주시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에서 '장애인고용증진협약식'을 진행하고 10여명을 최근 입사하도록 했다.

이스타항공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채용과 장애인고용 기관을 통한 물품구매 등을 확대·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사장은 "장애인 지원은 비장애인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장애인들의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일터의 매출 증대로 이뤄져야한다"며 "지속적으로 장애인 자활, 자립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희망발전소 2호점에서 근로자들이 김을 만들고 있다. / 이스타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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