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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TradeStation' 3기 실전 증권투자대회 개최

/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 'TradeStation' 3기 실전 증권투자대회 개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시스템 트레이딩 플랫폼 'TradeStation' 사용자를 위한 'TradeStation Leader's Club(TLC) 3기 실전투자대회'를 다음달 1일부터 6개월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TLC 투자대회'는 국내주식, 선물, 옵션 및 최근 서비스를 개시한 해외선물 등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를 펼쳐 수익금액을 겨루는 대회다. 매매요건을 충족한 계좌 중 월간 최고수익을 실현한 참가자에게는 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최대 3회 한도). 또한 수익률과 손실관리가 뛰어난 참가자에게는 내부 평가 결과에 따라 '인큐베이팅 펀드'로 선정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TLC 3기 대회는 'TradeStation 9.5'를 이용중인 투자자 가운데 1억 이상의 잔고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기간 동안 'TradeStation 9.5'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유선전화(02-3772-3778)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TradeStation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병민 글로벌사업부장은 "'꾸준한 수익률을 보여주는 매매전략 발굴'을 목표로 지난해 10월부터 개최되고 있는 TLC대회는 시스템 트레이더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TradeStation 9.5'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객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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